분류 전체보기9 비록 3년뒤, 5년뒤에는 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3년전부터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도했었다. 나름 글쓰는 것은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쓴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수익화로 잘 연결되지 않았다. 매일 무슨 키워드로 어떤 포스팅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게 스트레스였으며, 글을 다 작성하고 나서도 SEO에 맞게 수정하고, 사진 넣고, 이미지 파일 이름 변경, 알트 태그 입력 등 글 쓰는거 외에도 편집하는 것도 장난이 아니었다. 결국 블로그 하는 것을 포기했었지만 돌고 돌아 1년만에 다시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괄목할 만한 수익을 내보지도 못했고, 너무나 빠른 펍밴을 당해 꾸역꾸역 힘들게 포스팅을 이어왔었는데 그래도 처음 블로그를 했을 때보다는 한 번 공부좀 해봤다고 이상하게 눈에 들.. 2024. 7. 5. 이전 1 2 3 다음